티스토리 블로그 글 150개 애드센스 수익 및 후기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 차예요. 애드센스 수익화는 23년 5월부터 시작됐어요. 첫 달은 1달러로 아주 소소한 수익이었어요. 오늘은 애드센스 글 150개의 수익 및 후기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요!

 

 

 

티스토리

 

 

 

 티스토리 글 150개 포스팅 인증

글 150개 인증

 

 

티스토리 글은 사실 150개 이상 발행 했을 거예요. 하지만 애드고시를 시행하면서 적은 글을 거의 삭제해 버렸어요.

주제 통일화를 위해서요. 하지만 현재 잡블로그가 되었는데, 괜히 지웠다 생각이 들어요. 아니었음 글 200개를 달려갔을 거예요.

 

 

주제 통일화해서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시려는 분은 기존 글 삭제를 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초보나 잡블로거라면 1 조회수를 위해서라도 글 삭제는 신중하게 하세요. 비공개 기능도 있으니까요!

 

 

11월은 블로그 이벤트가 있어서 10개 넘게 적었지만, 평소에는 한 달에 2개에서 4개 정도 적는 수준이에요. 알고리즘이 변하면서 수익이 줄어드니 적기가 싫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새해가 되었으니 다시 열심히 작성해 보려고 해요.

 

 

 

 

 

 

 

 티스토리 수익 인증

첫 수익

첫 수익

 

 

첫 수익은 23년 5월 23일부터 났어요. 0.81달러나 발생했는데 1,000원이 넘는 돈이 발생했었네요. 

첫 달은 총수익은 1.19달러였어요. 이때 수익은 적지만 더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블로그로 정말 돈이 벌리는 걸 느꼈거든요.

하지만 수익화는 100달러 이상부터 가능해요! 

 

 

 

지난달 수익

지난 달 수익

 

 

24년 12월 한 달 수익인데요. 글 150개를 달성한 달이에요.

총수익은 28.47달러예요. 한국 돈으로는 약 41,000원이에요. 5만 원이 안 되는 돈이네요.

 

 

알고리즘이 변하기 전에는 한 달 30만 원도 찍었는데, 알고리즘과 정책이 바뀌고 나서는 한 달에 5만 원도 벌기 힘들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천만 원 1년 정기예금 이자를 생각하면 이 돈도 적은 돈이 아니더라고요.

 

 

 

 

 

 글을 마치며

시간당 최저임금이 만 원이 넘는데, 블로그 발행하는데 1~2시간을 적는 저는 수익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제가 일을 하지 않아도 쌓이는 수익 때문이에요.

 

 

부업으로 소소하게 용돈 벌이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이만한 부업이 없다고 생각해요. 체험형 블로그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