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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 리뷰]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세이지의 지구여행 2025. 2. 1. 09:00

정리정돈은 좋아하지만 청소는 싫어하는 나! 

도서관에서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대여해서 읽어봤다.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1. 책 리뷰 -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책 저자는 혼마 아사코, 후지와라 치아키, 카와노 마키로 공동 저자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적용할 수 있고, 내가 기억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

 



- 주방세제로 전체 청소가 가능하다.(중성세제로 살 것!)

 

 

- 욕실은 주방세제 원액 그대로 사용하거나 스펀지에 세제 1 숟갈 묻혀서 사용한다.
  만약 주방세제로 깨끗이 청소가 안된다면 그 때 전용세제를 구매한다!

 

 

- 세제, 스펀지, 솔은 매달아서 수납한다.(곰팡이 방지)

 


- 환기를 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 창문은 두군데를 열어주는 게 좋다.

  대각선으로 열면 좋은데 안된다면 주방 환기팬을 돌려준다.

 

 

- 신발장, 수납장, 옷장도 환기가 필요하다.

 

 

- 욕실은 24시간 환기팬 작동 추천한다.



- 먼지청소는 아침을 추천한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움직이기 없으므로 밤에 먼지가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이다.

 

 

- 먼지는 청소기보다 물걸레질이 효과적이다
  마른 걸레포 사용을 추천함,  찢어지지 않아서 좋음


- 싱크대는 설거지 후, 가스레인지는 조리 후 빨리 청소하는 걸 추천
  매일 3분씩 하는 게 일주일 만에 하는 것보다 청소하기 편함

 


- 가스렌지 세제는 탄산소다 희석해서 사용한다


- 주방청소에 소독용 에탄올 추천, 가스레인지 주변은 조심할 것
  조리도구와 행주는 건조되면 뿌려준다


- 수세미는 한달에 한번 교체
 주방세제로 빨고 마지막은 뜨거운 물로 뿌려준다

 건조는 매달아서 한다.


- 전자렌지 오염도 바로 청소하기
  오래된 오염은 젖은 수건을 가열해서 수증기로 제거한다

 

 

 


- 러그, 패브릭 소파는 테이프 클리너 이용한다

 

 

- 긴 막대걸레는 천장이나 벽청소 가능


- 창문과 방충망 청소는 비가 온 다음날 추천한다

 

청소기로 창틀먼지제거 > 창문 방충망 멜라민 스펀지(방충망바깥 -안 - 창문 바깥- 안 순으로 청소) > 창문 물기는 스퀴지로 제거


- 현관은 일주일마다 청소 할 것, 신발장 환기도 같이 하기

 


- 욕실 곰팡이 예방법 

욕조, 벽, 바닥에 뜨거운 물 뿌리고 문을 닫고 24시간 환기하기
세제청소는 일주일마다 하기
환기팬 한달마다 청소하기
욕실천장은 막대걸레로 닦기 (곰팡이가 있다면 마른걸레에 소독용 에탄올 뿌려서 닦기)

 


- 수도꼭지 물때는 구연산수 뿌리고 문지르기
랩으로 감싸두면 더 효과적이다


- 배수구는 베이킹 소다 1컵 뿌리고 식초 1컵 붓기
30분에서 1시간 방치하기(하루동안 방치하면 효과적)

 

 

 

2. 느낀점

 

정리정돈 부분은 거의 아는 부분이어서(정리정돈 빠삭한 편) 청소 파트만 정리해 보았다.

초보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정리 정돈 부분도 매우 훌륭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직접 읽어보길 추천한다.

 

 

일본 저자가 쓴 책이므로 아무래도 우리나라랑 다른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블로그나 유튜브로 따로따로 찾아서 배워나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청소도 쌓이기 전에 바로바로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지금 매일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주방 청소할 때 에탄올 + 물티슈는 신의 조합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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