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비 절약 방법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8월에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전기요금이 인상됐다는 소식에 냉방비 걱정하며 무더위에 땀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이번 여름에는 냉방비 절약하는 방법 6가지를 확인해 보시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냉방비 절약 방법

 

 

1. 에어컨 유지보수받기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전원, 콘센트 작동 등 주요 안전 사항 및 냉방, 리모컨 등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무상점검 기간이 있으니 기간 내에 신청하셔서 출장비 무료로 점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상점검 외 기간에는 출장비가 발생합니다. 냉매 같은 경우는 10년 주기로 고장 난 다고 합니다. 교체 시기가 다가온다면, 고장나시기 전에 검사를 필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여름에는 AS가 폭주해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LG전자 

LG전자 에어컨의 무상점검 기간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출장비, 수리비는 무료이며, 부품비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LG 에어컨 무상점검 신청하기 >>클릭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어컨의 무상점검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입니다.

삼성전자 에어컨 무상점검 신청하기>>클릭

 

 캐리어

캐리어 에어컨의 무상점검 기간은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캐리어 에어컨 무상점검 신청하기>>클릭

 

 위니아

위니아 에어컨의 무상점검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입니다.

위니아 에어컨 무상점검 신청하기>>클릭

 

2. 에어컨 사용 전 환기부터 하기

더운 공기로 인해 바로 에어컨을 틀면 온도를 낮추는데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됩니다. 환기를 하실 때 선풍기를 틀어서 환기부터 하시면 온도도 더 빨리 내려가고 전기 요금이 절약됩니다.

 

3. 낮은 온도를 강하게 설정하기

에어컨은 처음에 작동할 때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처음부터 낮은 온도로 바람을 강하게 설정하고, 원하는 온도까지 낮아졌다면 적정한 온도로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 온도를 1도를 올리게 되면 전기요금을 20~40%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에어컨의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가는 부분은 전원의 ON, OFF입니다. 시원해졌다고 껐다 켰다 하는 것을 반복하면 오히려 전기요금이 훨씬 많이 나오게 됩니다. 잠깐 환기할 때나 외출을 하시더라도 실내 온도 26도 유지하며 가동하게 되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5.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게 되면 냉방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필터 청소를 2주 간격으로 하시면 됩니다.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여 냉방 효과와 전기요금을 절약하도록 합시다.

 

6. 한전 에너지 캐시백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캐시백은 일반 주택, 아파트 등 개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혜택입니다. 전기 사용을 절감한 만큼 캐시백으로 제공합니다. 작년에 사용한 동월의 전기 사용량보다 10% 줄이게 되면 전기 요금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캐시백 단가는 100원입니다. 작년은 30원이었는데 비해 70원이나 오른 단가입니다. 

신청 제외 대상은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소형점포, 창고 사용자는 제외됩니다. 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작년 1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자료가 없는 사람은 제외됩니다. 다른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도 제외됩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 (언제든지 신청가능)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하기>>클릭

•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문의 : ARS 123
• 방문신청 : 가까운 한국전력공사 사업소 방문 신청(7월부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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