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일 후기

남편이 타 지역 발령으로 배우자와 동거로 인한 거주지 이전으로 실업급여 대상자가 되었어요. 7개월 동안 장기수급자라 1차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교육을 들어야 했는데요. 오늘은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일 후기 입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2주 후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신분증과 1차 실업인정신청서를 들고 방문해야 해요.

교육 예정시간 10분 전부터 교육실 입장이 가능했는데요. 신분증을 확인하고 실업급여 수첩을 나눠줘요.
방문자 확인 사인을 하고 교육장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교육은 1시간 동안 이루어졌는데요. 실업급여 수급방법과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어요. 저는 7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기 때문에 4차와 7차는 꼭 방문해야 하더라고요.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실업인정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실업급여 신청 날에 만약 해외에 있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없다고 해요. 남이 대신해 준다면 그거는 부정수급이 되고요. 그래서 딱 한 번만 변경이 가능한데요.

14일 이내에 고용 복지센터에 방문해야 해요. 가급적 6일 이내 방문을 추천해 주셨어요. 그 이후 방문 시에는 추가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주셔야 한대요. 해외여행 귀국을 실업인정일 당일 00시부터 17시 사이에 하게 된다면, 날짜를 변경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다고 했어요!

1차는 8일분의 실업급여 금액이 입금되는데요. 다음날 계좌로 입금이 된다고 해요. 약 50만 원이 입금됐어요!

2,3차는 인터넷으로 신청이나 직접 방문해서 교육을 듣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인터넷으로 교육을 듣고 신청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