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사지 추천] 하트 스파 내돈내산 후기

2. 하트 스파

주소

치하우스 다낭과 살말리아 부티크 중간 위치

운영시간

월요일 오전 8:00 ~ 오후 7:00

화~일 오전 8:00 ~ 오후 7:00

카카오톡 kimchi189310

총점 ★★★★

하트스파는 살말리아 숙소와 1분 거리여서 마지막날에 받으러 간 곳인데요. 미케비치와도 가까운 곳이에요. 공항까지 샌딩과 픽업도 해주는 곳이었어요.(마사지 90분 이상 받아야 함)

발 마사지는 30분에 25만 동, 60분에 35만 동인 데요. 사전 예약 시 20%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저희는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시작 전에 코코넛 과자. 건망고, 차를 한 잔 주시고요. 무료 음료를 고르실 수 있어요. 마사지가 끝난 후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들고 갈 수 있게 테이크아웃 컵에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60분 발마사지를 받기로 해서, 소파로 옮겨서 시작을 했는데요. 소파는 조금 불편한 편이었어요.

시작할 때 목베개와 안대를 해주시는데 너무 뜨뜻하니 좋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목에는 불편해서 목 베개는 빼서 배에다 올리고 받았어요.

제가 해주시는 분이 초보이신지 압력이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족스럽지가 않더라고요. 압력을 조금 세게 해달라고 해도 다시 돌아가서 아쉽게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마사지샵 내에 강아지가 2마리가 있는데, 제가 강아지를 귀여워하니까 강아지를 품에 안겨주시더라고요.

강아지 + 마사지 조합으로 받으니 힐링 그 자체였어요.

남편은 해주시는 분이 너무 잘하시는 분이라 굉장히 만족스럽게 받더라고요. 여태 다낭 와서 받은 것 중에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

마치며

지금까지 다낭 빌라드 스파, 하트스파 발마사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제 기준에서 만족한 스파만 적었는데요. 피비텔 다낭에서 받은 스파는 매우 불만족했기 때문에 아예 적지도 않았어요.

호이안 스파까지 합쳐서 30분에서 90분 까지도 발마사지를 받아봤는데요. 솔직히 30분은 너무 적고 90분은 너무 길더라고요. 발이 아프신 날은 60분 코스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