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대관람차가 생겼다고 해서 동생이랑 다녀왔는데요. 대구 경북 지역 중 가장 큰 규모라고하는데요. 티니핑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이랑 함께 오는 가족 단위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구미 금오랜드 관람차(티니핑 관람차) 요금 및 이용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 341
금오랜드 놀이기구도 이용하실 분들은 자유이용권 / 빅5 / 빅3을 구매해서 이용하시면 저렴한데요. 네이버 예약시 10%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티니핑 포토행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하츄핑, 발레핑, 나나핑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니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일정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금오랜드 관람차가 만들어지는 걸 알고 있어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실 티니핑으로 만들어지는 줄은 모르고 동생이랑 설 연휴에 무작정 방문을 했었어요.
아이랑 같이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는데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입장했어요. 빅3를 이용해볼까 싶었지만, 관람차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 그냥 관람차만 끊었어요. 탑승권은 티니핑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핑크핑크하니 귀엽더라고요.
금오랜드는 생긴지가 오래되서 다른 놀이기구는 노후화된 느낌이에요. 근데 관람차로 가는길은 곳곳에 포토존으로 잘꾸며져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되게 좋아하면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줄은 길지 않아서 바로 탑승했는데요. 성인 두명인 경우 한 케빈에 마주보고 둘이서 탑승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도 한 케빈에 탑승해서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케빈에 큰 티니핑 인형 하나랑 작은 인형들이 케빈에 매달려 있었는데요. 전부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줄이 길지 않아서 창가 쪽에 앉아야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아직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형들도 전부 깨끗했어요.그리고 티니핑 노래도 흘러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았어요.
관람차를 타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요. 관람차 안에서는 바깥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캐릭터로 꾸며놓았다보니 시야가 많이 가려지더라고요. 금오지가 잘 안보였어요.
그리고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바닥이 뚫려있는 걸 발견하고는 성인인데도 무섭더라고요. 차라리 없이 제작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금오랜드 입장료는 무료니까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보시고 관람차를 탈지 정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금오랜드 관람차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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