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라고 하면 그냥 ‘일 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실제로는 소득을 증빙 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해요.
예를 들면 이런 경우엔 대부분 무직자 대출 카테고리로 분류 돼요.
– 졸업은 했는데 아직 취업 안 한 상태
– 알바 하다가 쉬는 중
– 자격증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 중
– 취업 준비 중인데 당장 고정 수입은 없는 사람
대학교 졸업하고 나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딱히 정해진 길이 없을 때가 있잖아요. 취업 준비는 해야하는데 생활비는 없고. 돈은 필요한데, 일자리는 구해지지도 않고.
갑자기 급한 돈이 필요할 때, 무직이면 대출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청년도, 무직자도 가능한 소액 대출이 있더라고요. 물론 아무거나 막 받으면 안 되고, 조건 잘 보고 안전한 대출을 신청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햇살론 유스는 정부가 보증해주는 청년 전용 대출이에요.
– 만 19세~34세 청년,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대학생, 졸업 예정자, 취업 준비생 모두 가능
– 최대 1,200만 원까지 가능 (필요에 따라 단계별로)
– 금리는 3.5~4.5%
단점은 처리 기간이 조금 걸릴 수 있고, 준비해야할 서류가 많아요. 하지만 정부에서 하는 청년 대출이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대출 중 하나라 가능하면 이걸 먼저 알아보는 걸 추천해요.
카카오뱅크는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서, 소액 신청할 때 좋아요.
– 만 19세 이상
–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
– 신청은 5분 컷, 승인되면 바로 계좌로 입금
– 금리는 연 4.5~15%
통신 3사 이용하고 있으면 대부분 심사 가능하고요, 소득 증빙 필요 없어서 진짜 무직이어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단점은 신용 점수가 낮거나 연체 이력이 있으면 거절될 수 있어요.
토스뱅크도 소득 없어도 평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 19세 이상
–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
– 금리 연 4.63% ~14.5%
– 신용이 아주 낮지만 않으면 대출 가능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은 신청 조건이 비슷한데요. 금리는 따져보시고 소액 대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청년 무직자라고 해서 대출이 아예 안 되는 건 아니에요. 조건을 잘 따지고, 믿을 수 있는 경로로 신청하면 오히려 불법 대출보다 훨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땐, 햇살론 유스 → 카카오뱅크 → 토스 순으로 안정성 + 심사 조건 비교해보고 대출 받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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